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에이수스는 10.1형 태블릿 ‘미모 패드 FHD 10’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모패드 FHD 10은 인텔 아톰 Z256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2를 장착했다.
10.1형 풀 HD 디스플레이는 1920 x 1200의 해상도와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두께 9.5mm, 무게 580g이며 에이수스 소닉마스터 오디오 기술과 오디오 위자드 튜닝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향상된 사운드를 선보인다.
후면에 5메가 픽셀의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최대 10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제공된다.
미모 패드 FHD 10은 16GB에 실크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39만원이다.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통해 최대 32GB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16GB 용량의 ‘에이수스 웹스토리지’를 1년 동안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유통사 더가치(02-1577-47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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