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이광덕 대덕구부구청장, 이준희 한국일보 부사장
대덕구는 그간 불법 성매매 온상지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던 중리카페지역을 지역재생사업을 통해 유럽에서나 볼 수 있었던 노천카페길과 벼룩시장을 운영하여 단기간에 연 5만여 명이 찾는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행복의 거리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인근 6개 도로구간(1.6km)에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역적 정서를 담은 테마거리인 ‘스토리가 흐르는 정려(旌閭)의 길’조성하여 사람과 돈이 모이는 지역으로 변모시킴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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