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고양시 보건소, 설 명절 연휴 비상진료대책 마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2 15: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고양시는 설 연휴 기간 주민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시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설 연휴기간 환자발생에 대비 의료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당직 응급의료기관과 의료기관 143개소, 휴일지킴이약국 271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또한 3개 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의 근무일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특히 응급 환자와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해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동국대일산불교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 의사가 즉시 진료와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중 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상황을 통제하고 정상적 의료행위 이행여부를 점검해 비상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