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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6억2천5백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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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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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새 정부의 창조경제에 기반을 둔 신 성장 동력화를 위해 안전행정부 소관으로 마련된 ‘2014년 특수상황지역사업 지역역량강화’ 분야에서 예산 1억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농촌관광 Farm Up 커뮤니티 조성’ 단위사업에 응모하여 양주시 기획예산담당관, 경기도, 안전행정부의 검토를 거쳐 확정됐으며 3년간 총 6억2천5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시는 역량을 갖춘 시민이 지역 농촌 소득기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개발‧운영하여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주민 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고 농촌관광 상품개발, 지역리더 육성, 농촌과학 기초분야 신기술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주민소득증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2014년에는 농촌관광 공동마케팅 시스템구축과 도농 공감아카데미, 이야기 컨텐츠 개발 등에 투자하여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를 다양화하고 농촌체험 마을과 체험농장 간 공동체 구축과 곤충산업 창업 아카데미 등에 투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농촌관광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미래의 다양한 상품 개발과 지역자원이 융화된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하고 농촌체험마을과 체험농장 품질 관리를 통해 농가소득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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