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왕년 K-1스타 크로캅-본야스키 12년만에 다시 싸운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2 16: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크로캅 본야스키 격돌 [사진출처=GLORY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왕년의 K-1 패왕들이 12년만에 다시 붙는다.

GLORY는 22일 홈페이지에서 미르코 크로캅(39, 크로아티아)과 레미 본야스키(38, 네덜란드)가 입식 타격 대회 인 'GLORY 14' 메인 이벤트에서 대결한다고 밝혔다.

2013년 11월 말 GLORY와 계약을 맺은 크로캅의 복귀전 대상이 본야스키라고 알려지기는 했지만 GLORY 측이 공식적으로 확인 이번 홈페이지 발표를 통해서다.

이 둘은 지난 2002년 7울 이미 한 번 대결한 적이 있는데 당시엔 크로캅이 하이킥에 이은 펀치로 본야스키에 완승을 거두었었다

12년 만에 재대결이 성사된 크로캅과 본야스키의 'GLORY 14'는 오는 3월 8일(현지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아레나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