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캅 본야스키 격돌 [사진출처=GLORY 공식 홈페이지]
GLORY는 22일 홈페이지에서 미르코 크로캅(39, 크로아티아)과 레미 본야스키(38, 네덜란드)가 입식 타격 대회 인 'GLORY 14' 메인 이벤트에서 대결한다고 밝혔다.
2013년 11월 말 GLORY와 계약을 맺은 크로캅의 복귀전 대상이 본야스키라고 알려지기는 했지만 GLORY 측이 공식적으로 확인 이번 홈페이지 발표를 통해서다.
이 둘은 지난 2002년 7울 이미 한 번 대결한 적이 있는데 당시엔 크로캅이 하이킥에 이은 펀치로 본야스키에 완승을 거두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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