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유클리어의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www.gf-i.kr)는 블루투스 4.0을 지원 하는 차량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이어셋 유클리어 커맨더(uclear commander)를 2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4.0을 지원해 저전력과 빠른 데이터 전송,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사용이 가능하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깨끗한 음성 통화를 지원한다. 차량용 충전 크래들과 썬바이져 거치대를 제공해 편리한 충전과 거치를 할 수 있으며 전화가 왔을때 크래들이나 거치대에서 분리하면 자동으로 휴대폰과 연결돼 전화가 연결된다.
음성 녹음 방식의 획기적인 인식율을 보여주는 유클리어 커맨더 음성 인식 어플을 지원해 운행 중 별도의 조작 없이 손쉬운 전화 걸기도 가능하다. 멀티 페어링을 지원해 동시에 두개의 기기에 연결이 가능하며 9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착용 시 에도 편안하다. 거치 목걸이와 이어 후크를 제공해 블루투스 헤드셋의 분실 위험을 최소화한 것도 강점이다.
차량용 시거잭과 충전용 케이블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3가지 크기의 이어버드로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한다.
소비자가격은 39000원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유클리어(www.ucelardigital.co.kr)홈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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