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의사 국가시험에 총 3200명이 합격했다고 전했다.
22일 국시원은 지난해 9월 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시행된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과 지난 9ㆍ10일간 진행된 '2014 제78회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을 종합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특히 400점 만점에 370점을 취득한 원광대학교 나가혜씨가 수석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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