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경남은행은 설 귀성객과 여행객들을 위해 보호예수ㆍ대여금고ㆍ현금보관서비스 등 '설 맞이 대고객 특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2월 7일까지 16일간 전국 168개 모든 영업점에서 귀중품ㆍ유가증권 등을 무료로 보호예수를 한다.
또 대여금고가 설치된 경남ㆍ울산ㆍ부산 등 전국 58개 영업점에서는 대여금고를 무료로 빌려준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제공되는 현금보관은 거래 영업점에 문의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경남은행 거래여부에 관계없이 신분증(주민등록증ㆍ운전면허증)과 도장을 가지고 각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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