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는 TOAST에서 서비스하고 NHN PlayArt가 개발한 스마트폰 카드 배틀 역할수행게임(RPG) ‘용자퀘스트 for Kakao’가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고 출시 임박을 예고했다.
‘용자퀘스트’는 ‘용자 카드’를 이용해 배틀을 펼치며 친구와 함께 경쟁도 하고 다양한 능력치를 가진 카드로 전략적 플레이를 펼치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특히 지난 2012년 11월 일본에서 ‘용자콜렉터’란 이름으로 먼저 출시 앱스토어 매출 20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지속중인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2월 중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하게 될 예정이다.
김경덕 NHN엔터테인먼트 캠프장은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던 ‘용자퀘스트’를 국내 이용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용자퀘스트’는 TCG 특유의 하드코어한 콘셉을 탈피해 1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쉽고 재밌게 즐기는 게임이라는 점을 기억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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