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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TV] 주먹이 운다 박형근이 13초 만에 이긴 상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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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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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주먹이 운다 3회 방영되자 화제 검색어…박형근 박현우 곽성익 육진수 선수 화제

Q. 어제 방영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 3회에서 박형근 선수가 화제가 되고 있죠?

- 어제 주먹이 운다는 박형근 선수를 비롯해 최종 팀 선발을 위한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주먹이 운다의 박형근과 출연자들이 각자의 스토리를 들고 나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는데요.

이날 배틀에 참여한 박형근은 또 다른 참가자 김뿌리와 경기를 펼쳤습니다.

박형근이 강력한 프론트 킥과 무차별 파운딩을 가하며 13초 만에 승리를 거둬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박형근은 가볍게 승리를 거둔 후 "앞으로 더 강한 사람들하고 싸우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습니다.

Q. 또 부산협객 박현우가 최부영과의 경기서 승리를 거뒀더라고요?

- 이날 주먹이 운다의 최고 빅매치는 목포의 자존심 최부영과 부산협객 박현우의 대결이었습니다.

결국 박현우의 승리로 끝났고 꼭 우승까지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Q. 주먹이 운다 출연진 중에는 CEO 출신도 있습니다. 곽성익이 소방관 남재윤을 제압했죠?

- 이날 출연한 곽성익은 요식업 CEO로 연매출 1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곽성익은 아버지가 10년 가까이 뇌종양으로 투병해 집안을 위해 운동을 포기했다고 하는데요.

배틀 상대는 소방관 남재윤입니다.

곽성익은 남재윤이 때리기가 미안할 정도로 인상이 좋다고 했지만 벨이 울리자 초반부터 하이킥을 퍼부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Q. 울보선수 육진수가 팔씨름 대결에서 서두원을 제압했죠?

- 프로그램 초반 트레이드 우선권을 쟁취하기 위한 멘토들의 팔씨름이 진행됐습니다.

육진수와 서두원이 맞붙었고 육진수가 시작과 동시에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또 박형근을 다른팀에 내줘야만 했던 멘토 남의철은 박형근이 잘하긴 하는데 김뿌리를 상대로 도발하는 모습 꼴 보기 싫긴 했다고 발언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먹이 운다가 화제가 되고 있지만 네티즌들은 댓글 무서워서 못달겠다는 반응인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너무 재미있다”, “주먹이 운다 흥미진진한데?”, “주먹이 운다 출연자 스타 되겠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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