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효린 ‘안녕’ 가사 남녀 이별 이야기 화제…별에서 온 그대 11회 스포일러 일수도
Q.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효린이 부른 ‘별에서 온 그대’ OST '안녕'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요?
- 어제 나왔던 효린의 안녕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과 전지현이 키스할 때 나왔던 곡입니다.
효린의 안녕은 쉬운 멜로디 속에서도 애절함이 섞인 호소력 있는 노래라는 평인데요.
'만남과 헤어짐'을 의미하는 '안녕'이라는 단어에 주인공들의 안타까운 사랑의 감정을 담아냈습니다.
Q. 효린의 안녕 어떤 부분에서 별에서 온 그대 11회의 스포일러가 담겨있나요?
- 효린의 '안녕' 가사는 별에서 온 그대 11회의 내용을 어느 정도 짐작케 해 주목됩니다.
두 남자와 여자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누군가 떠날 수밖에 없다는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3개월이란 시간 뒤에는 원래 자기 별로 돌아가는 도민준과 천송이의 이야기와 흡사해 스포일러가 담겨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Q. 별에서 온 그대 11회 예고편도 화젠데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궁금합니다.
- 어제 별에서 온 그대 11회 예고에서 마취제에 노출됐던 민준은 사력을 다해 돌아와 천송이 앞에서 쓰러집니다.
천송이는 한 번 더 용기 내 민준에게 다가가고 민준의 대답을 듣게 된다는 내용인데요.
이렇게 별에서 온 그대는 심장이 떨리는 설레는 대사가 인기의 주요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이 늙어 간다는 건 어떤 느낌입니까?’와 같은 대사가 그것이죠.
현재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11회 너무 궁금하다”, “별에서 온 그대 11회 새드 엔딩은 아니겠지”, “별에서 온 그대 11회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