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선 마음 아프게하고 힘들게해서 죄송합니다. 제 의사와 상관없이 이런 저런 이야기 속에서 혼란스러워할 여러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더 아프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현재 자신을 재충전하고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곧 길지 않은 시간의 계획을 가지고 트레이닝을 떠난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좀 더 차분히 생각해서 정하고 싶어서 서두르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정해진 것이 없지만 정해지게 되면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소식을 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니콜과 어머니를 비롯해 누구와도 접촉한 적이 없다. 만난 적도 없는데 이적과 영입이라는 보도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