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9년부터 무료급식을 해온 안양희망사랑방은 매일 오후 4시 50~60명 노숙인과 지역에서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 날 임 지부장은 안양희망사랑방 방문에 앞서 장애인들을 수용하고 있는 희망복지홈(안양 박달동)도 찾아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 지부장은 “경제적 약자인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게 농협 기본이념에 충실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농협이 사회공헌 1등 기업으로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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