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서울시, '포트홀' 저감 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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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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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23일 서울시청에서 수도권 도로관리 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포트홀 저감을 위한 수도권 도로관리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트홀(Pot Hole)이란 아스팔트 포장의 표면이 국부적으로 움푹 떨어져 나가 패어지는 항아리 모양의 파손 형태를 말한다.

이번 워크숍은 그간의 포트홀을 줄이기 위한 대책 등 정부정책 자료를 전달하고 다양한 의견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됏다.

워크숍에는 국토부, 서울시, 인천시 및 경기도(33개 시·군 포함), 한국도로공사, 민자고속도로 관리기관 등 수도권내 도로관리기관과 전문연구기관, 포장자재 생산업체 및 시공업체 등 110여명이 참석한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정부정책의 이해와 철저한 이행, 도로포장의 품질관리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는 전국도로의 약 85%가 지자체 관리구간임을 고려해 이번 워크숍을 지방지역까지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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