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1회 속 전지현 야상 가격이 무려…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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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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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야상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전지현의 야상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낚시를 하러 가는 도민준(김수현)을 따라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천송이가 입고 등장한 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전지현 야상은 MR & 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 퍼) 브랜드 제품으로, 흰색 라쿤털이 돋보이는 의상이다. 특히 우리나라 돈으로 약 660~7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전지현 야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11회 전지현 야상, 정말 예쁘다", "별에서 온 그대 11회 전지현 야상, 너무 비싸다", "별에서 온 그대 11회 전지현 야상, 비쌀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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