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1회 속 김수현 야상, 전지현 야상에 비하면… '소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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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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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야상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전지현 야상에 이어 김수현 야상도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가 함께 낚시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직후 전지현이 입고 나온 야상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김수현 야상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수현 야상은 시스템 옴므제품으로 1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야상은 MR & 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 퍼) 브랜드 제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660~7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11회 김수현 야상, 전지현 야상보다 많이 싸네?", "별에서 온 그대 11회 김수현 야상, 가격이 전지현 야상이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별에서 온 그대 11회 김수현 야상, 남자친구 사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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