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설 연휴 기간, 연인 간의 사랑지수를 더욱 높여줄 달콤한 뮤지컬들이 기다리고 있다.
로맨틱코미디 뮤지컬 <김종욱 찾기>, <웨딩싱어>, <그리스>가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김종욱 찾기>는 첫사랑을 찾는 여자와 그를 찾아주는 남자의 운명 같은 사랑을 노래하는 뮤지컬로 2006년 초연 이래 8년간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알뜰 데이트족을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50%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뮤지컬 <웨딩싱어>는 설 연휴 기간인 30일, 2월1일, 2월2일 공연에 60%라는 할인을 혜택을 준다. 아담 샌들러와 드류 베리모어 주연으로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둔 동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무대로 옮긴 <웨딩싱어>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유쾌한 디스코 음악이 어우러져마치 파티장에 온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40년 여 년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뮤지컬 <그리스>도 28일부터 2월2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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