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파랑풍선 여행사가 필리핀 휴양지 민도로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민도로는 필리핀에서 7번째로 큰 섬으로 마닐라에서 남서쪽으로 140km떨어져 있다.
제주도의 7배 정도 크기 섬으로 필리핀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가 있으며 아직 개발이 많이 진행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민도로 상품은 화이트비치에 머물며 관광과 휴양을 할 수 있눈 3박5일 패키지다.
왕복항공권과 준특급 호텔, 4번의 특식과 호핑투어, 필리핀 전통차량인 찌프니투어, 타라마우 폭포, 소 달구지 트레킹, 원주민 마을 체험, 따알화산 조랑말 트레킹 등을 포함해 39만9000원 부터 판매 중이며 유류할증료는 불포함이다.
파랑풍선 조영재 차장은 "민도로 지역 활성화를 위해 공중파 방송, 티몬이간다 스페셜 딜, 팸투어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02)6244-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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