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근무형태 등 개선'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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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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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위원장 윤진호)는 오는 24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근무형태 및 조직문화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토론회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노사관계자 및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해 투자·출연기관의 근무형태 및 조직문화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는 '서울시 투자·출연 기관 근무형태 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진행경과도 발표한다.

이날 주제발표는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손미아 교수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선경 연구원이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교대제 등 근무실태 및 개성방안'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는 지난 2000년 새로운 노사문화 및 교섭문화 정착을 위해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노사 및 서울시가 함께 뜻을 모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문제를 해결하고자 만든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사회적 합의 모델 기구다. 현재는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 서울시설공단, SH공사, 서울농수산물공사, 서울의료원 등 시 산하 6개 투자·출연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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