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민·관 합동근무팀 6개 반이 주 1회, 월 24회 운영을 통해 저소득 밀집지역,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을 직접 찾아 대상자 발굴과 사업홍보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에도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8천122가구를 방문해 홍보했으며, 그 중 복합적 문제를 가진 311가구에 대해선 공적서비스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통합사례관리도 진행했다.
한편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주민들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질 때 지역과 복지에서 소외 받는 어려운 주민이 최소화 될 수 있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였을 때 무한돌봄센터나 동 주민센터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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