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올해 스마트미디어 육성 사업에 54억원 투자

  • 2014년도 스마트미디어 분야 사업 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스마트미디어 육성 사업에 54억원을 투자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스마트미디어 사업에 양방향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 25억4000만원, 스마트TV앱 개발 2억6000만원, 스마트미디어 선도 상용화 모델 개발 7억5000만원, 스마트광고 및 디지털사이니지 육성에 18억원 등 53억5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미래부는 스마트미디어 분야 경쟁력 있는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육성하고, 새로운 신규 미디어 서비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4년도 스마트미디어 사업 설명회 27일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텔레스크린협회 등 각 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스마트미디어 분야 사업들에 대한 2014년도 추진 계획을 들을 수 있다.

미래부는 이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1인 창업자 및 중소 벤처들이 성장할 수 있는 스마트미디어 생태계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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