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 워크북'은 최신 숲해설가 양성ㆍ훈련 커리큘럼과 해설기법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담겼다.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체험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가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수목원 관계자는 "이 책은 숲해설가의 실질적인 훈련과 재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간됐다"며 "숲과 사람 간의 이해와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는 산림교육분야 전문가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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