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세트] 농협 하나로마트, 소비자 부담 덜어주는 알뜰 선물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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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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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클럽은 설 명절을 맞이해 이달 30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설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설 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과일·채소·축산물 등 주요 농축산물·제수용품에 대해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

농협 하나로마트·클럽은 농협이 엄선해 관리하는 대표 브랜드 선물세트 40여개 품목에 대해 NH카드로 결제하면 세트당 최대 6000원까지 추가로 할인해준다.

또 설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 구매 수량에 따라 추가로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 하나로마트·클럽은 과일 선물세트로 농협 대표브랜드인 뜨라네와 아침마루 사과·배 혼합세트를 2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와 함께 감귤·한라봉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아울러 농협 하나로마트·클럽은 농협이 생산하고 관리하는 브랜드 농협아름찬의 버섯·곶감·기름 선물세트와 한삼인 홍삼제품, 목우촌 햄가공제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특히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해 1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포함해 500여가지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일부 폼목에 대해서는 카드할인·상품권증정·덤증정·쿠폰할인 등의 혜택을 더했다.

특히 '같이의가치' 선물세트의 경우 농협 전용상품으로 동일한 구성의 일반 상품과 비교해 25%가량 저렴하다. NH카드로 결제하면 3000원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이에 최대 35% 저렴한 1만3900~2만1900원 선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김일한 농협중앙회 마트상품부장은 "올해 설에도 저렴한 가격에 알차고 실속 있는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농협전용상품으로 개발된 '같이의가치' 식품·생활 선물세트를 16만 세트 이상 공급해 소비자들의 가계부담을 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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