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계양구 계양1동(상야동)에 소재한 ‘벌말 할머니 매운탕’ 김창환 대표는 22일 계양1동(동장 어성빈)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창환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재해구호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벌말 “할머니매운탕” 김창환 대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한편 김창원 대표는 매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기적으로 적십자회비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지난 추석과 설 명절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100만 원을 기탁해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