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홈페이지의 접속이 아직도 원활하지 않다.
23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엑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후 1~2시 사이에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홈페이지가 복구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 복구시간이 다가오고 있지만 여전히 홈페이지 접속은 되지 않고 있다.
현재 농협카드 롯데카드 국민카드 3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로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홈페이지에 접속자들이 몰려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서버 증설을 위해 접속을 중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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