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나선화 문화재청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진도 명량대첩로(오류리)해역 수중 발굴조사 성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굴 유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번 발굴에서는 삼국시대 초기의 토기를 필두로 고려시대 청자류, 용무늬 청동거울, 임진왜란 당시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돌 폭탄인 석환(石丸) 등 500여 점에 달하는 다양한 유물을 발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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