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4만건 카페 운영진 7명 헤비 업로더 11명 불구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3 14: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인터넷 카페에 음란 사진 4만건을 게재한 운영진이 검거됐다.

수원서부경찰서는 23일 음란물이 게시된 인터넷카페를 운영한 혐의(정보통신법상 음란물 유포 및 방조)로 박모(36)씨 등 운영진 7명과 음란물 유포한(음란물 유포) '헤비 업로더'임모씨(43)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 등 운영진 7명은 2007년 11월부터 6년간 한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며 음란한 내용의 사진 3만 9771건, 동영상 768건 등을 직접 올렸고 임씨 등 카페회원 11명은 수차례에 걸쳐 개인당 200여건 이상 음란물을 올린 혐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