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이 뮤지컬은 "주크박스 뮤지컬의 바이블이다" 는 호평이다. "포시즌스의 노래들이 하나둘 흥얼거리며 귓가에 멤돌았다", "추억의 시간으로 떠나는 귀한 여행이었다", "역시 오리지널의 명성"이라는 중장년층의 입소문이 나고 있다.
브로드웨이 메가히트 뮤지컬 '저지보이스'가 지난 17일 개막후 순항 중이다.
‘저지보이스’는 원조 아이돌인 뉴저지 출신의 주인공 ‘포시즌스’의 멤버 네 사람이 스타로 성공하는 이야기다.
가난한 시골 소년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뭉쳐 무대에 서고, 순식간에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는 어마어마한 성공과 명예를 거둔다. 뒤이어 다가오는 결별과 화해의 과정을 담았다. 감미롭고 친숙한 음악과 유머와 전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섬세한 스토리가 더해진다.
설 연휴기간 뮤지컬을 관람하는 4인 가족 관객들에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부터 2월 2일 티켓중 VIP. R석 한정으로 30% 할인해준다.VIP석 14만원 / R석 11만원 / S석 8만원.1544-1555 .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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