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설 선물세트 제안전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디큐브백화점은 설 당일인 오는 31일까지 지하2층 이벤트홀에서 설 선물세트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설 선물세트 특선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장에서 고른 상품을 원하는 곳으로 바로 배송해준다.

또 가전매장에서 오는 29일까지 설맞이 실속 특가전을 연다.

디큐브백화점은 내달 2일까지 BC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800명에게 키친아트 다이아몬드 코팅 후라이팬을 증정하다.

또 이날부터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롯데시네마 디큐브점에서 진행되는 영화 '로보캅' 시사회 초대권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안경은의 '해설이 있는 피아노 콘서트' 초대권 중 하나를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디큐브백화점을 명절을 맞아 오는 24~26일 3일간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설 연휴 기간에도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