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구민들 이야기 담은 ‘성동사람들-작은 울림 큰 어울림’ 발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3 15: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구 직원들과 구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매거진 형식의 책자 ‘성동사람들 - 작은 울림 큰 어울림’을 발간, 구민과 직원 모두가 공감ㆍ소통하는 공동체 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23일 구에 따르면 ‘성동사람들 - 작은 울림 큰 어울림’은 성동구민이라는 사람에 초점을 둬 기획된 내용과 구에서 진행된 사업을 직접 추진하는 직원들의 애환과 보람을 주제로 한 내용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책자는 성동구 직원 10명이 지난 몇 달간 직접 취재기자 및 스토리텔러가 돼 기획부터 취재, 원고작성, 사진촬영, 편집까지 전담해 발간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성동사람들 - 작은 울림 큰 어울림’은 연 1회 발행되며, 구 및 동 주민센터, 성동구 각 도서관 및 체육시설 등에 비치된다.

고재득 구청장은 “이번 책자를 통해 성동구만의 ‘사람 사는 이야기’와 ‘살맛나는 이야기’를 찾아 전함으로써 구민과 직원 모두가 서로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이뤄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