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일부터 구청 1층 현관에 마련한 홍보게시판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라는 문구와 함께 구청직원, 구민들의 새해소망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구청을 지나가는 주민 남녀노소 누구나 새해를 맞이하는 자신만의 다짐이나 소망, 구정관련 건의사항 등을 다양하게 적으면 된다고 구는 설명했다.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김영배 구청장은 “이번 작은 행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2014년 성북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 아동친화도시 및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효도성북을 실천하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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