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서포터즈는 동네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하고, 주민 관심사를 취재할 기자단 및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의 불량ㆍ불법 콘텐츠를 찾아 발빠르게 제보해 줄 옴부즈맨이다.
기자를 비롯해 작가, PD 등 10명으로 구성된 홍보 서포터즈 15명은 내달부터 연말까지 본격 활동에 나선다.
지역명소나 숨은 맛 집 등을 찾아내 구인터넷방송이나 블로그를 통해 적극 알린다. 또 주변의 훈훈한 미담사례나 불편사항을 고발하는 등 생활밀착형 뉴스를 발굴하게 된다.
한편 강남구는 효과적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연중 3회 전문가로부터 기사작성법, SNS 활용법 등에 대해서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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