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반입된 전북 농장 오리…AI '음성'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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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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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전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가 발생한 전북 부안 오리농장에서 반입돼 전남에서 도축된 오리를 전량 폐기처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남도는 또 폐기 오리에 대해 AI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덧붙였다. 6400여 마리에 달하는 해당 오리들은 고병원성 A1가 확진되기 전인 지난 17일 부안농장에서 반입됐다.

이 농장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오리가 폐사돼 방역당국에 신고가 됐다.

전남도는 현재 폐쇄 중인 오리 도축장에 대해서는 충분한 소독작업을 거친 뒤 폐쇄 해제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 도압장은 지난 20일 이후 가동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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