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상임대표는 23일 “통일 대한민국의 수도 ‘대박 서울’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6월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는 북한체제의 붕괴와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서울시장에 취임하면 즉시 ‘통일 수도 서울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수도 서울의 안보를 강화하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대표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초대 민선시장인 조순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서울시 홍보담당관, 의전비서관 등을 지냈고 현재 정앤어소시에이츠 사장과 더코칭그룹 대표를 맡고 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는 북한체제의 붕괴와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서울시장에 취임하면 즉시 ‘통일 수도 서울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수도 서울의 안보를 강화하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대표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초대 민선시장인 조순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서울시 홍보담당관, 의전비서관 등을 지냈고 현재 정앤어소시에이츠 사장과 더코칭그룹 대표를 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