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예원, 떡집 막내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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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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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예원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쥬얼리 예원이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연예인이 일반인 가정에 한 구성원으로 들어가 생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예원은 온 가족이 떡집을 운영하는 4형제 집안에 애교 많은 막내딸로 변신할 예정이다.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제작진은 "예원이 투박한 사형제들을 데리고 네일샵을 가는 등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썰렁한 집안 분위기를 확 바꾸었다. 잠들기 전 짓궂은 형제들이 엄격한 쌩얼검사을 해 예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23일 방송분에서는 예원뿐 아니라 배우 김지석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가족과의 이별 장면이 공개된다.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23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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