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설 명절 시민안전을 최우선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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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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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조치원역서 캠페인…22∼24일 안전점검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시장 유한식)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과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세종시는 설 연휴기간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3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세종시협의회 및 재난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위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조치원역 광장에 모여 세종전통시장까지 도보로 캠페인을 벌였다.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상식, 우리집 안전관리, 귀성길 운전 안전점검 등 명절기간 동안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해 시민에게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세종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시민과 귀성객으로 인한 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비롯한 판매시설, 종합여객시설, 복합상영관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벌인다.

행사에 참석한 유상수 행정부시장은 "설 연휴를 대비한 사전 안전캠페인 및 점검 등을 통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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