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 ‘피끓는 청춘’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 차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4 08: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화 '수상한 그녀'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설 연휴에 볼만한 코믹 영화 ‘수상한 그녀’가 일명 농촌 로맨스 ‘피끓는 청춘’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수상한 그녀’는 23일 13만8100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한계단 상승한 2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31만2900여명으로 집계됐다.

‘피끓는 청춘’은 13만5700여명으로 누적관객수 30만1200여명으로 조사됐다.

1위는 ‘겨울왕국’으로, 17만3800여명이 극장을 방문했다. 누적관객수는 188만2800여명으로 나타났다. ‘겨울왕국’은 빠른 스토리 전개만큼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배우 황정민의 진한 멜로 연기가 압권인 ‘남자가 사랑할 때’는 8만5300여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 19만900여명.

2014년 첫 천만영화 ‘변호인’은 4만5500여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국민 중 1040만8200여명이 ‘변호인’을 찾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