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밝힌 23일 시청률을 살펴보면 ‘별에서 온 그대’ 12회는 26.4%(전국기준)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전회대비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감격시대’는 7.9%를 기록했으며 MBC ‘미스코리아’는 6.7%로 집계됐다.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총 맞은 것처럼’을 절규하며 부른 이후 도민준(김수현)이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이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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