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종가' 국립국악원 "올해 전통문화콘텐츠로 대중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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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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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악인 신년회에 참석한 유진룡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해숙 원장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융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립국악원은 국악의 종가로서 품격 있는 전통문화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국립국악원 김해숙원장 23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014년도 ‘국악인 신년인사회’를 열고 "올 한해 국악 애호가 층이 넓어지고 국악계가 양적, 질적으로 확장되길 바란다” 며 이같이 밝혔다. 

  국립국악원이 국악인들의 화합을 이끌어내고자 마련한 ‘국악인 신년인사회’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한명희, 권오성, 예술의 전당 사장 고학찬, 세종문화회관 이사장 김석만 등 문화계 주요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올 한해 국악계 발전을 기원했다.

 '국악인 신년인사회'에서는 국립국악원과 국악방송이 함께 선정한 ‘2013 국악계 10대 화젯거리’와 국악계에 바라는 문화계 및 재계 주요 인사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선보였고,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국립국악원연주단_태평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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