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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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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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안정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시는 설 연휴기간 귀성객 특별수송대책을 수립, 버스노선의 임시 변경·증차로 귀성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대규모 점포 및 시장 등의 교통질서유지를 위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수돗물 비상급수 대책반, 쓰레기 관리대책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한 설 연휴 종합상황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및 소외계층 72개소 1,207명, 국가유공자 등 8개 단체 2,140명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모든 시민이 불편함 없이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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