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중소기업지원 시책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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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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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기업운영에 꼭 필요한 지원정보를 소개하는 중소기업지원 시책설명회를 연다.

시는 내달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외부 유관기관과 기업인들을 초청해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의왕시가 주관하는 ‘201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부터 변경되는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비롯, 기업운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참석자들에게 알기 쉽게 맞춤형 상담으로 설명한다.

특히 기업별 개별상담에서는 의왕시와 경기지방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지원시책,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자금대출 및 보증제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경기도 중소기업지원 사업, 경기테크노파크의 기술지원사업, 경기 FTA활용지원센터의 FTA 컨설팅 교육사업 등에 대한 유관기관별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창구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김 시장은  “의왕시의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발굴하고 기업환경을 더욱 개선해 의왕시가 모든 기업들이 선호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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