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새롬, 흰 가운만 입고 자아도취 "섹시함으로 박지윤 밀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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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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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새롬 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JTBC '썰전'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낸 김새롬이 화제다.

김새롬은 23일 방송된 썰전에서 둘째 출산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박지윤을 대신해 일일 MC를 맡았다.

이와 함께 김새롬의 반전 일상사진 셀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공개된 셀카 속 김새롬은 침대 위에서 하얀 가운만 걸친 채 거울 속 자신을 핸드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특히 거울 속 김새롬을 빤히 쳐다보는 앙증맞은 회색 고양이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김새롬, 일상 모습은 완전 섹시해", "김새롬이 문근영이랑 동갑인데 역시 성숙하네", "김새롬, 박지윤 대신 MC 자리 꿰찰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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