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MOU를 통해 학교-마을간 도농교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학생과 학부모는 우리 농수산물 생산 과정을 이해하고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게 되고 도시와 농어촌 간의 상호 이해 증진과 함께 잔류농약으로 인한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양사는 기대했다.
서울교육청은 "우수농산물에 대한 정보와 안전한 농산물 DB를 학교에 제공함으로써 학교급식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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