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중국은 사업하기에 그리 녹녹한 나라가 아니다. 중국 진출을 쉽게 생각하고 중국 시장에 뛰어 들었던 업체들은 많은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입기도 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과 중국 시장의 이해야 말로, 성공적인 사업을 보장하는 열쇠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 이 책은 다자간 교역의 중심에 있는 현재 중국의 제도적, 관습적 중국의 현황을 일종의 보고서 형식으로 다룬 사업 가이드다. 현재 중국의 스페인 상공회의소 부소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저자가 중국에서 겪은 체험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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