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만들기 모금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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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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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모금 활동이 본격화됐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미국 민주당의 최대 슈퍼팩(Super PAC·슈퍼 정치행동위원회)인 '미국을 위한 최우선 행동'(Priorities USA Action)은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 공개지지를 선언하고 기금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을 위한 최우선 행동'은 지난 2012년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2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선 당시 핵심 전략을 만든 짐 메시나와 제니퍼 그랜홈 전 미시간 주지사가 공동 의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나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힐러리가 민주당의 가장 강력한 대통령 후보라는 사실은 숫자들이 분명히 보여준다”며 “힐러리가 출마 결심만 하면 우린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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