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자 직업군별로는 학계 및 민간분야 전문가 4, 민간경제연구원 2명, 변호사 등 전문직 2명, 현직관료 1명, 기타 2명이다.
응모자 중에는 인재추천업체(헤드헌터)에 의뢰해 추천받은 인사도 1명 포함됐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규제조정실장 적임자 인선은 사전조율 없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향후 국무조정실은 2월 초 내외전문가가 참여하는 '개방직 선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등을 통해 규제개혁을 가장 잘 추진할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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