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폐물 배출 어려운 겨울, 샤브샤브로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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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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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요즘 같이 추운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노폐물 배출이 어렵다. 활동량이 줄고 실내에 있는 날이 많기 때문이다.

독소를 없애는 디톡스가 필요한 시기다. 디톡스는 암이나 중증 질환자 치료를 위한 보완대체요법으로 쓰이기도 한다.

요즘은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로 대중화되기도 했지만, 부작용도 많고 효과도 없어 올바른 디톡스 정보 또한 중요하다.

우리 몸에 독(노폐물)이 쌓이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잘못된 식습관을 꼽을 수 있다. 먼저 과식이다. 과잉 축적된 양분은 독이 되고 살이 되어 몸에 쌓인다.

불규칙한 식사, 습관적인 간식과 야식, 과다한 염분 섭취,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과잉 섭취 등이 음식을 독으로 바꿀 수 있는 식습관이다.

생활 속에서 가장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디톡스 식품은 물과 차, 채소와 과일, 소고기 등이다.

디톡스 식품을 모두 챙겨 먹기 번거롭다면 한 번에 충족할 수 있는 메뉴가 있다.

샤브샤브는 조리하며 먹는 음식이라 식사시간이 1시간 이상 걸려 천천히 먹게 해 과식 또한 막을 수 있다.

샤브향은 평소 먹기 힘든 특수채소를 포함해 20여 가지 채소를 먹을 수 있어 겨울철 디톡스에 알맞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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