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우선 귀성길 차 안에서 지루함을 달래줄 간편 먹거리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한우 육포·혼합 견과·울릉도 오징어·과자 골라담기 행사·캔커피 990원 균일가 등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놀이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에 부루마블을 20% 할인된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 할리갈리의 경우 이마트 단독으로 기획해 골드 스페셜 버전을 출시했다.
이외에 차량용 유아용품인 키즈트레이, 백시트 포켓 상품도 10% 할인한다.
이종훈 이마트 마케팅팀장은 "설을 앞두고 지루한 귀성길 도우미 아이템이 계속 인기를 얻고 있다"며 "매년 반복되는 귀성길 정체가 지루하지만 오랜 만에 보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