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탈북청소년 문화예술축제 개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 25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김영의홀에서 개최한 ‘탈북청소년과 함께 하는 희망씨앗 문화예술축제’에서 김용환 수은 행장(가운데)이 강선혜 무지개청소년센터 소장(오른쪽)에게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김 행장은 이날 “탈북청소년이 우리 사회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통일의 희망이자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한국수출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