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LIG손해보험은 김병헌 대표이사 사장(앞줄 오른쪽 셋째)이 지난 25일 사원급 직원 100여명을 회사 인근의 영화상영관으로 초청, 진솔한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 'LIG 주니어 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관람한 김 사장은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자신의 위치와 업무에서 스스로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함께 영화관람을 마친 김 사장과 신입사원들이 유쾌한 포즈를 취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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